"충청도,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맛보러 오세요"
자연속에서 즐길거리가 많은 충청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를 연다고합니다. 역시 여름에는 많은 행사들이 열려서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행사들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것같습니다.
충청도에서 어떤 행사와 볼거리들을 제공하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개최
충남 태안군에서는 다가오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제19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전문 작가들의 멋진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연포 해수욕장으로 무대를 옮기며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연포 해수욕장은 태안의 아름다운 해안 선상에 위치하여 탁월한 자연 환경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높이 6m, 폭 6m의 거대한 모래언덕을 활용한 미끄럼틀도 설치되어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래조각뿐만 아니라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대표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안군 관계자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오직 모래조각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안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입니다"라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제19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창조적인 작품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모래로 만들어진 예 술작품들을 감상하며 페스티벌의 활기와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태안군 관련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으로 문의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북 음성, '니나농' 농촌프로그램 운영
충북 음성군에서 '니나농'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4일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니나농'은 '니랑 나랑 농촌에서 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즐거운 감정을 소리로 표현한 '니나노'의 뜻을 함께 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계절 농촌 탐사대(1박2일), 리얼한 농촌 탐구(3박4일), 잠시 멈춤 여행(당일)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됩니다.계절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실수 있는데, 여름에는 산림 탐방, 커피 재배 체험, 산딸기와 체리 수확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닭백숙과 군밤, 군고구마를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황금 들녘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봄에는 복사꽃 길을 따라 걷는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농촌 탐구 프로그램은 농촌에서 숙박하며 귀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부용마을과 안터마을 같은 귀농·귀촌 마을공동체를 방문하고, 버섯농장과 다육이농장을 찾아가면서 6차 산업 현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불멍과 바비큐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춤 여행은 식도락, 역사 문화, 스트레스 해소, 재미, 나들이 등 다섯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농촌 걷기 명상, 불멍, 노을멍 등 다양한 나만의 여행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이 농촌 관광 프로그램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음성군이 함께하여 여행 비용의 50%를 지원합니다. 또한,음성군 최초의 지역 전문 여행사인 '잼토리'가 이 여행 상품을 책임지며, 지역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특색 있는 여행 상품으로 제공하며 로컬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니나농'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음성군 관련 웹사이트나 '잼토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옥천, 옥수수·감자 축제 개최
충북 옥천군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안내면 현리 종합축제장에서 '13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축제는 대청호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친환경 옥수수와 감자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서 열리게 됩니다. 이 축제를 통해 시민들은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접하며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제는 첫째 날인 15일에 안내면 주민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풍물과 난타공연으로 눈요기를 시켜줍니다. 오전 11시부터 개막식이 시작되며, 안내초와 안내중 학생들의 공연과 밸리댄스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날에는 또한 3회 콘포가요제와 가수 강혜연, 별사랑의 초청공연도 펼쳐집니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축제 참가자들은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을겁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행복문화배달음악회와 음식경연대회, 옥수수 품종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날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즐거움과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제위원회의 이승재 축제위원장은 "안내면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옥수수와 감자를 맛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축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로서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축제 날짜에 맞춰 옥천군의 공식 웹사이트나 SNS 채널에서 자세한 일정과 참가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