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에는 바다가 제격인 만큼, 각 도시에서 정비와 단장을 마치고 속속 해수욕장을 개장 중입니다. 어떤 도시에서 해수욕장들을 개장하고 있는지 관련하여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남도, 57개 해수욕장 개장 전남지역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57개소의 해수욕장이 8일부터 차례대로 개장한다고 전남도가 밝혔습니다. 이 중 11개 해수욕장인 목포 외달도, 여수 만성리·방죽포·장등·모사금·무슬목·안도·거문도 유림·웅천·낭도, 보성 율포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8일 개장을 시작합니다.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51일간 운영되며, 영광 송이도 해수욕장은 23일간 개장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56개 해수욕장을 55일간 운영하면서 65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전남도는 올해에도 이용객의 편의를..